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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3.02.04 (화)
1. 자영업 성공의 달인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난 3년간 창업 폐업률은 80%에 육박 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런 불황 속에서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자영업달인들은 있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납작만두’의 하루 판매량은 무려 3만개! 한번 맛본 이상 남녀노소 불문, 다시 찾게 된다는 중독성으로 전국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는데. 명품은 소리만 들어도 다르다! 빚는 소리부터 다른 임수종(50세/경력24년)달인의 대박 비법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대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자영업 대박 집인 임국자(63세/경력30년)달인의 콩국! 생콩을 정성스레 갈아 낸 고소한 국물에 달인만의 노하우가 깃든 쫄깃하면서 담백한 튀김 덕분에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가게 문을 닫을 새가 없을 정도라고. 그런가 하면, 서울의 한 시장 안에 위치한 이상영(62세/경력31년)달인의 ‘잡채떡볶이’! 
입소문 듣고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조용한 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시장 살리기에 한 몫 하고 있다는데... 환상적인 메뉴 조합으로 대박 신화를 이뤄낸 달인만의 노하우 전격 공개된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영업 성공신화의 주인공들!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시죠~!

2. 최강달인 - 도왕(刀王)
생활의 달인을 빛낸 최고의 도(刀)의 달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설을 맞아 준비한 도왕(刀王)들의 세기의 대결! 한식, 중식, 일식 각자의 분야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놀라운 기술로 화제를 모았던 4명의 달인들! 화제의 동영상 “포장마차 주방장”의 주인공이자 화려한 칼 묘기를 보여줬던 54회 김일환 (42세 /경력 25년) 달인, 채칼도 따라잡지 못하는 빠른 스피드로 생강을 썰어냈던 161회 문병삼 (60세 /경력 13년) 달인, 묵직한 칼을 자유자재로 돌리며 짬뽕의 신기원을 보여줬던 267회 박이수 달인, 자신만의 전매특허인 채소 돌려 썰기 기술과 불꽃탕수육으로 화제를 모았던 355회 박재천 (49세 /경력 35년) 달인이 그 주인공! 자타공인 도(刀)의 달인들이 펼치는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 과연 도왕의 영예를 안을 달인은 누가 될 것인가? 그 긴장감 넘치는 결전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 2013 절약의 달인들 
생활의 달인을 통해 만나보았던 자린고비도 울고 갈 절약의 달인들! 남다른 절약생활을 통해 고유가 시대에 전기료 7천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165회 오순옥(56세) 달인과, 포인트 쿠폰을 모으기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분리수거함까지도 뒤졌던 321회 송경희(33세)달인! 여기에 음식 전단지를 보며 배고픔을 해결하는 신(新) 절약형 식사법을 선보이며 절약계의 샛별로 떠오른 최지만(38세) 달인까지!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세 명의 절약 달인들이 사는 법 〈생활의 달인〉에서 전격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