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회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3.04.08 (화)
1. 자영업 성공의 달인 남들과 다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자영업 세계의 치열한 경쟁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자영업의 달인들. 전 국민이 즐겨먹는 초밥. 그 초밥이 간장에 빠진 새우와 만났다? 장새우 초밥으로 가게 앞이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선경원(47세/경력30년) 달인의 성공하기까지의 뒷이야기부터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까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대명사 짬뽕에 국물이 사라졌다?!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짬뽕이 정읍에서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은 손님들의 입소문 때문이라는데~ 비빔 짬뽕을 탄생시킨 김중섭(57세/경력40년) 달인의 놀라운 비법이란?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주름의 달인 밋밋한 옷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주름! 일정한 간격으로 세로로 주름이 잡히는 부채주름부터 꽈배기처럼 꼬아서 꽈배기주름, 막 잡아서 막주름 등 달인의 손만 거치면 평범한 옷이 개성 넘치는 주름옷으로 무한 변신! 그동안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으로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달인만의 손놀림이 있다는데. 주름계를 주름잡은 젊은 청년 오현준(30세/경력7년)달인을 만난보자! 또한 생활의 달인이 드리는 올 봄 주름옷 패션 제안까지! 놓치지 마세요. 3. 생존의 달인 Ⅱ 기존의 달인들을 긴장시킬 막강한 실력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인 생존 2기 달인들!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력한 특전사들이 찾아왔다! 대한민국 최정예 해병대 수색대 출신으로 생존을 생활화한 사나이 정용상(25세) 달인.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의 생존본능은 식을 줄 모르는데. 여기에 맞서는 707특수임무대대 출신으로 현재 재무설계사로 일하는, 못 하는 게 없는 남자 김상민(28세) 달인까지. 주어진 건 자연이라는 도구밖에 없는 무인도에서 펼치는 물불가리지 않는 사나이들의 치열한 생존 대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각종 생존 비결들을 모두 공개합니다. 4. 꽹과리의 달인 우리나라의 신명나는 전통 악기 꽹과리. 흥을 돋우는 가락 뒤에는 김동철(54세/경력37년) 달인의 즐거운 망치질이 있었다! 뜨거운 불 앞에서 견디고, 망치로 때리고, 깎는 등의 수없는 과정을 거쳐야만 우리 앞에 빛을 볼 수 있는 꽹과리. 만드는 사람마다 다른 꽹과리 음의 높낮이를 단 번에 알아듣는 달인의 놀라운 능력. 누구나 알고 있는 친숙한 악기지만 꽹과리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달인이 각고의 노력으로 흘린 땀이 필요했다는데… 꽹과리와 함께 37년을 살아온 달인의 소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