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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년 냉우동 면 삶기의 달인
겨울철에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우동의 변신?!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우동’이 나타났다! 
경북 안동의 엄경자(70세/ 경력 40년) 달인이 개발한 이 음식에는 달인만의 초감각 면 삶기 기술이 있다는데. 40년 노하우, 촉감만으로 알아내는 탱글탱글한 면 삶기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2. 착한 중고차 고르기의 달인
소리만 듣고도 자동차 고장 유무를 판단 할 수 있다! 
브레이크 오일 대신 소주를 넣어 위급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지난 주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모두를 놀라게 한 송경흥(45세/경력23년) 달인에 이어 제 2의 달인이 나타났다. 차량정비와 중고차를 감별하는데 신의 경지에 오른 박병일(57세/경력 42년) 달인이 그 주인공! 달인이 전해주는 중고차를 고를 때 꼭 확인해봐야 할 실속정보와 오감으로 고장 유무를 판별하는 놀라운 기술이 소개된다.

3. 지우개 부업 모녀의 달인
빠른 손놀림으로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마술 같은 손동작의 유춘희(41세 / 경력 8년) 달인! 
작은 슈퍼를 운영하며 지우개 부업은 물론이요~, 밤이면 남편의 포장마차를 돕는 등 몸이 3개라도 부족하다는데.
어느 날 달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완성된 지우개 포장! 우렁 각시처럼 달인의 포장을 도운 이는 바로 달인의 딸! 달인 못지않은 솜씨의 딸과~ 달인 가족이 보여주는 훈훈한 가족애까지! 그리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까지 가족들이 모두 동참해 풀어나가는데! 지우개 포장의 달인의 따뜻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4. 터널증후군(?) 핫도그의 달인
지금까지의 핫도그 반죽은 잊어라. 소시지에 반죽을 씌워 튀기는 핫도그가 있다?! 
분식계의 마이더스 손을 가진 안상화(53세/경력 9년) 달인! 핫도그 말고도 꽈배기를 공중에서 꼬는 기술과 찹쌀 도너츠를 굴려서 만드는 기술까지 섭렵했다. 
그러나 달인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데... 병으로 아팠던 딸과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한 남편 그리고 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달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