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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회 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

방송일 2013.10.20 (일)
1. 호떡의 달인
  겨울 간식의 대표주자 호떡이 돌아왔다! 그런데 호떡 안에 설탕이 없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호떡집을 운영하는 이동열(60세/경력26년), 송경자(60세/26년) 달인 부부가 만드는 설탕 없는 호떡은 어떤 맛일까? 반죽이 없어 오후가 되면 손님들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다는 달인 부부의 호떡집! 무언가 특별한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유명해지기까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이 있다는데. 남들은 모르는 달인 부부만의 사연은 무엇일까? 남편의 손가락 마디마디에 박힌 굳은살에 눈길이 가는데… 모든 이들이 건강하기만 바란다는 소박한 바람을 가진 달인 부부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2. 셀프 세차 최강달인
  이보다 차를 사랑할 수 없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생활의 달인에서 준비한 셀프세차 최강 달인! 394회에서 셀프세차의 신세계를 보여준 황태윤(47세) 달인과 이에 맞서는 내 차에 지문조차 허락할 수 없다는 차생차사(車生車死) 김성일(31세) 도전자, 고무호스를 스프링쿨러로 변신하게 만드는 셀프세차계의 아이디어맨 정광재(36세) 도전자의 한판 승부! 셀프세차 고수 3인방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미션과 일생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세차 팁까지! 셀프세차 최강자가 누가 될지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3. 포장마차 수제비의 달인
  달인의 손만 닿았다 하면 어느새 뚝뚝 끊어져 육수로 입수해 버리는 수제비! 빠르게 반죽을 떼어내는 달인의 손길이 예사롭지 않다?! 부모님의 손맛을 이어가고자 가업을 물려받은 장길종(38세/경력15년) 달인. 매일 해가 지고나면 달인의 포장마차에 불빛이 새어나오고 서민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는 수제비 뜯기 신공이 펼쳐진다! 손님들의 웃음소리와 푸짐하게 수제비를 담아내는 달인의 정이 보태져 사람 마를 날이 없는 달인의 포장마차. 이런 달인 옆에는 큰 힘이 되어주는 아내가 있어 든든하고 밤길 배고픈 이들은 달인의 수제비가 있어 든든하다. 달인의 수제비 뜯기 신공을 공개합니다!


4. 달력의 달인
  한 해의 시작을 가장 먼저 준비하는 달력공장. 가을만 되면 나타나는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달력 아래 상호명을 기계 틀 없이도 반듯하게 인쇄하고, 잘못 인쇄된 달력은 매의 눈으로 찾아내는 순간 검수의 고수 김용기(32세/경력12년) 달인. 대부분 자동화 된 공장에서 소량으로 생산 되는 달력은 달인 손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달인의 손을 거치는 달력에는 달인의 희로애락이 담겨져 있다 1년 중 단 3개월만 운영한다는 달력공장에서 해마다 일을 하고 돌아가는 달인의 미소 뒤에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까지 곧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