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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강 달인 시즌2 - 최고의 은둔 초밥
  신선한 재료는 기본, 입맛 돋우는 밥맛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 ‘초밥’! 드디어 대한민국 최고의 초밥을 놓고 벌어지는 불꽃 튀는 승부가 시작된다! [생활의 달인] 심사위원이 직접 찾아간 전국 3대 초밥의 달인들! 간장이 필요 없는 소금 초밥부터 다시마 먹은 연어 초밥,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소한 김 초밥까지! 평범한 초밥은 가라~ 오직 [생활의 달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초밥들의 향연!
  첫 번째 후보 376회 출연자 이동열(52세/경력6년) 달인. 초밥에 소금을 뿌린다? 레몬즙과 구운 소금으로 생선에 숨은 맛을 끌어올린다는데! 새우와 간장이 만난 장새우 초밥으로 화제를 모았던 375회 출연자 손경원(47세/경력30년) 달인이 이번에는 밥의 비밀과 기상천외한 연어 관리법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김천에서 만난 초밥 계의 대부! 76년의 전통을 3대째 이어가고 있는 이곳, 정홍영(71세/경력56년) 달인의 초밥에 감춰진 비밀은? 비법과 노하우로 똘똘 뭉친 전국 3대 초밥의 달인들! 대한민국 최고의 초밥이 공개됩니다



2. 한 손 골프의 달인
  특별한 제보를 받고 찾아간 부산에서 만난 한 남자, 그런데 골프를 한 손으로 친다?! 두 손까지 필요 없다, 골프는 한 손이면 충분하다는 달인 이현덕(57세)씨가 나타났다! 한 손으로 중심을 잡고 원하는 곳으로 공을 친다는 달인, 한손 골프는 현직 프로골퍼조차도 힘들다는데~ 달인의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특별한 기술 퍼레이드! 과연, 달인이 한 손 골프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달인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한 제작진의 미션이 시작되는데~
달인과 제작진의 한판 대결! 달인은 어렵기로 소문난 제작진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 공개됩니다!



3. 얼룩 제거, 세탁의 달인
  그녀의 손길만 닿으면 모든 얼룩이 제거된다! 세탁부터 포장, 배달까지 못 하는 게 없다는 정영숙(52세) 달인. 그 어떤 얼룩도 달인의 손을 피해갈 수는 없다! 땅콩에서부터 식초, 감자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재료로 마술처럼 사라지는 얼룩들! 달인에게 불가능한 세탁이란 없다! 소문난 세탁 솜씨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손님들이 찾아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달인의 행복한 비명! 그러나, 지금의 달인이 되기까지 많은 역경들이 있었다는데... 잘나가던 양복점을 그만두고 달인 부부가 세탁업에 뛰어든 이유는? 산더미 같은 일거리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달인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