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1. 최강 달인 시즌2 대한민국 최고의 탕수육
  중화요리의 꽃, 탕수육!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탕수육의 최강자를 가려낸다! 비법부터 차원이 다른 탕수육의 고수 3인방 등장! 첫 번째 주인공은 중화 요리계의 살아있는 전설 대장리(60세/경력48년) 달인. 소스를 부어놓아도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튀김의 비법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발효 방법으로 포스부터 남다른 탕수육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 그리고 두 번째 주인공은 355회 출연자인 권혁남(49세/경력32년) 달인! 달인의 주특기는 짬뽕이 아니라 탕수육이었다? 마치 쫀득~쫀득한 떡에 싸먹는 것 같은 식감으로 사람들의 입맛 매료시켰다고. 마지막 후보는 비주얼부터 다르다! 북경식과 한국식의 조화로 탄생한 독특한 탕수육의 구본성(36세/경력16년) 달인. 들어는 봤나, 썰어 먹는 탕수육! 비법가루의 배합과 익반죽, 제주도 흑돼지 등심으로 만들어낸 달인표 탕수육으로 고수들을 상대한다고 하는데. 오직 [생활의 달인]에서만 볼 수 있는 탕수육 대결! 과연 대한민국 최고의 탕수육,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 사다리의 달인
  걸어 다니는 사다리가 있다?! 전시장 설치로 바쁜 사람들의 시선마저 사로잡은 놀라운 광경! 아찔한 높이의 사다리 위에서 걷는 놀라운 기술부터 코너 돌기, 180도 회전까지! 사다리와 한몸이 된 듯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채수경(32세/경력12년) 달인이 그 주인공! 행사에 필요한 각종 현수막과 전기 배선 설치를 담당하는 그는 일반인은 올라가기도 힘든 높은 사다리에서 묘기를 펼치듯 사다리를 타는데! 그런 사다리의 달인도 당황하게 한 상상초월 기상천외한 생활의 달인 미션이 공개된다! 수년간의 연습과 노력으로 지금의 달인을 있게 한 그의 뜨거운 땀방울! 언제나 높은 곳에서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다리 타기의 일인자 그의 놀라운 기술을 만나보자!


3. 된장의 달인/메주 새끼 꼬기의 달인
  진정한 된장남이 나타났다? 전통 방식만을 고집하여 최고의 된장을 만드는 이해무(59세/경력30년) 달인이 그 주인공! 일반 된장과는 색깔도, 염도도 차원이 다른 달인의 된장을 소개한다! 달인의 정성 가득 된장 만들기~ 이것이 바로 기다림의 미학!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비로소 진짜 건강한 된장이 나온다고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가는 수고로운 작업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달인. 그런 달인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새끼 꼬기 신공! 한 가닥은 약해도 뭉치면 강하다! 노련한 손놀림으로 꼬아준 새끼줄의 힘은 그야말로 상상 초월! 볏짚 새끼줄의 진정한 힘을 확인해보겠다는 굳은 의지로 무모한 도전까지 펼친다고 하는데! 30년의 세월 동안 몸에 밴 감각만으로 염도 맞추기, 그리고 옻나무를 직접 넣는 달인만의 비법까지 모두 공개! 구수한 냄새 풀풀~ 이 시대의 진정한 된장남과 달인의 성품을 닮아 깊은 맛을 내는 명품 된장까지 모두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