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1. 숙성 꿀의 달인  
전남의 한 산골, 사방팔방이 벌 천지인 그곳에 특별한 꿀의 달인이 있다! 반백 년 벌과 함께 살아온 임형문(85세/경력58년) 달인이 그 주인공! 개밥, 소 밥, 돼지 밥만 있는 게 아니다?! 들어는 봤나,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황금비율로 탄생하는 벌 밥! 이렇게 달인이 직접 만든 벌 밥을 먹고 자란 벌들이 만든 건강한 꿀, 그 맛이 궁금한데~ 하지만 꿀이 넉넉하게 차올라도 절대 채밀하지 않는 게 달인의 비법?! 재래 방식만을 고집하는 달인이 정성스레 짜낸 꿀을 맛보고 제작팀이 생각해낸 기가 막히는 미션까지~ 오랜 시간 달인과 벌이 공들여 만든 숙성 꿀, 바로 공개한다.  

 2. 한.일 야구방망이의 달인 2탄  
지난주, 야구방망이에 일정하게 페인트 입히는 기술로 화제를 모은 일본의  이시키리 요시히사(42세/경력20년) 달인! 내로라하는 프로 선수들의 야구방망이를 책임지고 있는 그에게 도전장을 낸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허경훈(57세/경력25년) 달인이 그 주인공! 시원시원한 장타를 뽑아내는 야구방망이, 내 손안에 있소이다~ 국내 유일하게 담금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한국 달인, 과연 그의 기술은 무엇일까?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엄청난 손 감각의 달인들! 용호상박! 그 어디에도 본 적 없던 한국과 일본, 최고의 도색 달인을 가려보는 막강 대결을 시작한다.

3. 오지 캠핑의 달인 - 두 번째 이야기  
 그들의 캠핑은 뭔가 다르다! 쉼표 하나 없이 각박하게 살아가는 도심 생활. 하지만 그들은 자연 속에서, 자연으로 생활하는 법을 터득해낸다!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도가 튼 캠핑 전문가, 이광낙(31세/경력4년), 이광남(28세/경력15년) 달인! 뜨거운 돌을 이용한 이탈리아식 화덕 피자부터 수분을 보존한 연어요리까지! 오지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기발한 달인들의 노하우! 산속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생활용품까지 만들어낸다? 단순히 캠핑뿐만 아니라 자연과 하나 된 두 달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4. 자영업 대박집 시즌2 ”수증기 비빔국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비빔국수! 인천의 한 가게, 평범해 보이지만 아주 특별한 비빔국수를 만드는 달인이 있다는데! 흔히 면을 납품받아 국수를 끓이는 여느 가게들과 달리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면을 뽑는다는  김순전(76세/경력47년)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