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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회 생활의 달인

생존의 달인

방송일 2015.02.09 (화)
[와플의 달인]

경리단길 추로스, 목동 호떡에 이어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서울 3대 간식”의 마지막 주자, ‘와플’을 소개한다! 
와플 하나를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덕수궁 돌담길 앞. 
유명세를 톡톡히 하는 이 와플을 만드는 주인공, 바로 박상영( 男 / 37세 / 경력 8년 ) 달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벨기에식 와플은 일반 와플과 절대 비교 불가! 
하루 한정 판매되는 달인만의 와플 비법이 전격 공개된다! 



[생존의 달인 ]

진정한 생존의 달인이 돌아왔다!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낙엽이글루’ 쉘터 구축은 기본! ‘낙엽으로 침낭 만들기’에 
간편하게 만드는 ‘봉지 밥’까지! 자연이 곧 힐링캠프라는 이광낙( 男 / 31세 / 경력 4년 ) 달인! 야생으로 향하는 한걸음의 용기만 있다면 모든 사람이 생존의 달인이 될 수 있다!
혹한기 오지 캠핑을 즐기는 생존의 달인을 오늘 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도왕(刀王)] 

2015년 대한민국을 놀라게 할 칼의 고수들이 모였다!
기본에 충실하여 정확하고 빠른 칼 기술을 보이는 최광택 ( 男 / 49세 / 경력 33년 ) 달인, 생고기를 눈감고 썰어도 정확한 두께로 썰 수 있다는 박민영( 男 / 44세 / 경력 14년 ) 달인, 화려한 칼 묘기에 불꽃 칼까지 새로운 기술로 대결하겠다는 김광섭 ( 男 / 42세 / 경력30년) 달인까지 자타공인 도(刀)의 달인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한판 대결.
과연 도왕(刀王)의 영예를 안을 달인은 누가 될 것인가?
긴장감 넘치는 결전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