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회 생활의 달인
숙성빵의 달인
방송일 2015.03.02 (화)
[1. 숙성빵의 달인]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더욱 바빠진다는 심야의 빵집! 그리고 그 주방을 지키고 있는 장은철 달인 ( 男 / 33세 / 경력 15년). 빵은 새벽에 만든다는 기존 빵집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채 최상급 빵을 내보이기 위해 밤만 되면 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는데.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다는 빵의 비밀은 숙성과 발효! 자신만의 빵 철학과 가치관으로 진정한 빵의 달인으로 거듭난 장은철 달인을 소개한다. [2. 자기검수의 달인] 우리의 식생활에서 꼭 없어서는 안 될 다양한 생활자기들. 이 생활자기를 하나 만드는 데도 다양한 공정을 거쳐야만 하는데... 이 다양한 공정 속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달인이 있다. 아무리 미세한 불량이 있는 제품이라도 김영례(女/ 40세) 달인의 매의 눈과 절대 청각을 피해갈 수는 없는 법! 재빠르게 지나가는 수많은 제품들 속에서도 귀신같이 불량품을 찾아내는 달인의 능력을 확인해보자. [3. 숙성 고기의 달인] 고기는 신선한 것이 최고? 모르시는 말씀! 고기의 신선도만을 생각했던 우리 모두의 고정관념을 깨줄 달인이 나타났다! 온도, 습도, 바람을 맞춘 정건호 ( 男/ 42세 / 경력 10년)달인만의 특별한 숙성비법을 거치면 고기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데. 지금까지 맛본 고기의 맛은 모두 잊어라!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는 달인의 특별한 고기가 공개된다. [4. 닭싸움의 달인] 닭싸움을 가벼운 놀이로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 여기 닭싸움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줄 달인이 나타났다. 강력한 힘과 세밀한 정확도 그리고 화려한 신기술로 상대를 단숨에 꺾어버리는 윤석완(男 / 29세 / 경력 23년)달인. 닭싸움 하나로 대한민국을 평정한 달인의 독특한 훈련법과 닭싸움 필승법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