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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세대 중화요리 달인] 
 자장면, 짬뽕 없는 중식당이 있다?! 국내 특급호텔에서 쌓아 온 실력으로 29세에 최연소 총주방장을 달았던 최형진 (男/37세/경력 18년) 달인! 그가 상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중식 세계를 보여준다는데! 중화요리는 느끼하다는 편견을 깨고 담백한 맛과 형형색색의 화려함을 지닌 달인의 요리를 만나보고~ 요리별 특급 비법까지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자동차 휠의 달인] 
국내 등록된 자동차 수만 2,000만대 이상! 가구당 1대 이상 보유한 자동차의 필수 부품 휠을 위해 그가 돌아왔다! 바로, 2013년 착한 중고차 고르기의 달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박병일 (男 / 60세 / 경력 45년) 씨! 이번에는 감쪽같아 보이는 정품 휠과 가품 휠을 자석, 아세톤, 양말만으로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는데~ 달인이 전수하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당신도 자동차 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3. 전국 5대 치킨 ] 
향수를 자극하는 옛날 치킨 맛 그대로 30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치킨집이 있다.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치킨 맛을 지닌 이곳에 바로 달인이 있다고 하는데!
밤낮 가리지 않고 울리는 주문전화에 달인의 얼굴조차 보기 힘들고, 예약 없이는 맛보지도 못한다는 이 치킨!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오게 만드는 특별한 치킨을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박순태 (女 / 69세 / 경력 28년), 박상배 (男 / 44세 / 경력 20년) 모자(母子) 달인!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닭고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달인의 치킨에는 특별한 비법이 숨겨져 있다는데! 숙성부터 튀김 기름까지 정성 가득한 달인 치킨의 비법, 오늘 밤 공개한다!



[4. 88세 한글의 달인] 
배움에는 나이도 시기도 없다. 가슴 속 열정만 품고 있다면 누구나 꿀 수 있는 학도의 꿈!
서울시 영등포구 한 주택가에 만학도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
넘치는 학구열에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펜을 손에서 놓지 않는 윤신애( 女 / 88세 ) 달인! 젊은 시절 이루지 못했던 공부에 대한 열의를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최선을 다 한 결과, 어느새 한글의 달인이 됐다고 하는데! 
백발의 만학도 달인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