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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빔국수의 달인 

새콤달콤 매콤함의 끝판왕! 여름철 특수 별미로 손꼽히는 비빔쟁반 국수의 달인이 나타났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한 비빔국수 집, 한산해 보이는 마을 분위기와는 다르게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이병순 (女/ 67세/ 경력 25년) 달인과 한병윤 (男/ 42세/ 경력 10년) 달인의 비빔국수 집이 그 주인공! 불지 않는 탱탱한 면발에~ 비빔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 두 가지를 손수 만든다는 달인! 그 양념 맛에 반한 손님들은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라고.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두 모자(母子)의 비빔쟁반 국수! 그 인기 비결을 파헤쳐본다!

 
2. 아파트 방수의 달인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 밧줄 하나에 의지해 아파트 중간지점에 매달려 있는 사나이가 있다. 보는 사람이 다 아찔해질 만큼의 높이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강심장의 사나이! 바로 외벽 방수의 고수라 불리는 정금종 (男/47세/경력20년) 달인이 주인공이다. 50층이 넘는 아파트에서도 오로지 밧줄 하나에 의지에 방수작업을 한다는데~ 엄청난 속도로 테이핑은 물론 20년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방수 기술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달인! 위험천만한 고공 위에서 선보이는 놀라운 기술과 밧줄에 운명을 건 달인의 인생스토리를 만나본다.


 
3. 무인도 생존의 달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화제를 모았던 생존의 달인들! 이번에는 중식의 대가들과 함께 무인도에서 생활한다?!  
물도 불도 구하기 힘든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해결했던 생존 전문가, 이창윤(男/46세/경력 10년)달인과 김종도(男/40세/경력 17년) 달인! 그들에게 내려진 특명은? 바로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유방녕(男/59세/경력 43년) 달인과 최형진(男/37세/경력 18년) 달인에게 식재료를 조달하는 것! 그리고 중화요리의 달인들은 그 재료들로 특별한 요리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도전들! 오늘 밤,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