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회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방송일 2015.07.20 (화)
1. 메밀국수의 달인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 면 요리, 메밀국수! 주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 중 여기 차원이 다른 메밀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달인이 있다. 한 입 먹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이정학(男/40세/경력 15년) 달인의 메밀국수. 메밀 면은 쫄깃하고, 육수는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는데~ 또한 반죽을 종잇장처럼 얇게 펴서 가는 면으로 썰어내는 기술까지 지니고 있는 달인. 정성 들여 만드는 그의 명품 메밀국수, 오늘 밤 공개됩니다. 2. 빨래 널기의 달인 이마에서 주륵 흐르는 땀줄기마저도 뜨겁게 느껴지는 여름! 이글이글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이 반가운 사람이 있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 이 곳에서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빨래가 하늘을 가득 메운 장관을 볼 수 있다는데. 사다리로도, 옥상에서도 감히 손 조차 댈 수 없는 높이의 빨래 널기의 주인공은 바로 김봉례(女/76세/경력21년) 달인. 오랜 세월 쌓인 노하우로 보지 않아도 빨래를 척척 널 수 있고, 빨래의 양마저 맞힐 수 있다는데~ 뜨거운 햇빛 아래서 뽀송뽀송하게 말라가는 빨래처럼 상쾌한 달인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3. 무인도 생존, 생존vs셰프 2탄 지난주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생존&셰프 특집! 무인도에서의 기상천외한 생존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어진 도구 없이 불 피우기부터 물 만들기까지~ 다양한 생존 기술들을 보여주는 김종도(男/40세/경력 17년) 달인과 이창윤(男/46세/경력 10년)달인. 그리고 오직 무인도이기에 가능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유방녕(男/59세/경력 43년) 달인과 최형진(男/37세/경력 18년) 달인.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네 남자의 특별한 무인도 생존기 2탄이 오늘밤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