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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냉면의 달인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특별한 회냉면의 달인 정하식 (男/63세/경력 29년)이 떴다! 달인이 만든 회냉면은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는데~ 보통의 회냉면이라 하면 가자미회를 고명으로 올려서 먹는 것을 상상할 터! 하지만 이곳은 명태회를 무쳐 고명으로 올리는 것이 특징. 그리고 진짜 맛의 결정타는 비린 맛을 잡아주는 매콤한 양념이라는데~ 29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든 달인만의 비법 양념.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맛의 비밀들이 펼쳐진다.

2. 옥수수 수확의 달인

여름철 최고의 간식 옥수수. 제철을 맞아 한창 수확 중인 옥수수 농장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 달인이 떴다. 기계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옥수수 수확의 1인자 김형원 (男/57세/경력 25년) 달인. 순식간에 옥수수를 따고 베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몇 초! 그리고 그가 지나간 자리는 떨어진 옥수수 한 알도 없이 깨끗하다. 진정한 실력자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했던가, 일반적인 도구가 아닌 기상천외한 도구를 가지고도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달인.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옥수수 수확의 달인을 만나본다.  


3. 무인도 생존, 생존vs셰프 3탄

지난주 많은 화제를 낳았던 생존&셰프의 달인들~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생존 세 번째 이야기! 기막힌 식량 조달 방법과 다양한 생존 기술들을 보여주는 김종도(男/40세/경력 17년) 달인과 이창윤(男/46세/경력 10년)달인! 그리고 오로지 자연에서 나는 재료들로 천연 조미료를 만들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귀한 요리들을 만들어 내는 유방녕(男/59세/경력 43년)달인과 최형진(男/37세/경력 18년) 달인까지! 이들의 특별한 무인도 생존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4. 호두과자 포장의 달인

호두과자의 고장, 천안! 이곳에는 빠른 손놀림으로 호두과자를 포장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달인이 있다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호두과자를 구워내고 포장하는 달인가족이 그 주인공! 손에 자석이라도 붙은 것처럼 얇은 포장용 종이를 한 장씩 떼내어~ 빛의 속도로 호두과자를 포장하는 달인! 과자 안에 호두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골라내는 놀라운 기술까지 있다는데! 지금까지의 호두과자 달인들은 잊어라! 상상을 뛰어넘는 달인의 기술들이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