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회 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新 4대 문파
방송일 2015.08.17 (화)
1. 중화요리 新 4대 문파 - 서궁파 모두가 기다렸던 최고의 중화요리 고수가 나타났다! 대가들도 인정하는, 중화요리 대가 중의 대가 조창인(男 / 65세 / 경력 45년)달인. 80년대 서울을 주름잡았던 강남 유일의 호텔 중식당, P호텔에서 근무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데~ 신묘한 비법으로 중화요리 계를 강타! 중화요리 계의 새 지평을 연 조창인 달인. 그의 요리는 뭔가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튀김의 비밀과 함께 다른 중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그만의 요리들이 대공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늘 새로운 감각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중화요리계의 대부를 만나본다. 2. 자전거 다이어트의 달인 늘 다짐뿐 실천을 못하는 것, 다이어트!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외치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달인이 나타났다. 식이요법 NO! 자전거 하나만으로 무려 30kg을 감량했다는 김정우(男 / 23세 / 경력 8년)달인. 한때는 105kg의 거구였지만, 지금은 75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는데~ 무작정 살을 빼기 위해 시작한 자전거였지만 어느새 달인의 생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고. 부위별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도 천차만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고급 기술까지!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자전거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3. 중화요리 新 4대 문파 - 대려도파 태안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배달 오토바이들. 그런데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데~ 태안의 모든 중식당을 단번에 제압한 재야의 고수가 나타났다! 대려도 문파의 계보를 홀로 잇고 있다는 황소화(男 / 56세 / 경력 38년)달인. 북경요리의 참맛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던 중식당 대려도에서 쌓은 실력을 발휘! 서울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맛으로 태안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놨다는데~ 북경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육수와 양념이 바로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은 특급비법이라고 한다. 新 4대 문파의 마지막 문파. 대려도파의 전설이 펼쳐진다. 4. 밥상 배달의 달인 우이동 계곡에 가면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일이 일어난다?! 떡 벌어진 한 상차림 보다 입을 더 떡 벌어지게 만드는 강진규(男 / 55세)달인의 밥상 나르기 실력. 웬만한 마른 여성의 몸무게만한 밥상을 오롯이 머리로만 이고 나르는 달인. 그런 그에게 그 어떤 장애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달인의 머리에서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밥상, 모두 달인의 특급 노하우덕분이라고~ 오로지 여름 한 철, 이때만 볼 수 있는 달인의 기상천외한 밥상 배달 실력! 달인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