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회 생활의 달인
2015 생활의 달인 총결산
방송일 2015.12.28 (화)
2015 생활의 달인 총결산 생활 속에서 평범해 보여도, 전혀 평범하지 않았던 손놀림을 보여주던 달인들. 최면이라도 걸릴 듯 빠른 스피드는 기본이요,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독특한 방법으로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주고는 했다. 2015년 생활의 달인을 거쳐 간 수많은 달인 중 빠른 스피드와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달인들이 총출동했다! 더 빠르고 더 독특해진, 이른바 ‘神의 손’의 달인들.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았던 달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분식집의 재발견 소박한 음식의 대명사 분식, 어디서나 흔히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니만큼 특별하기 보단 익숙한 존재인데. 그 누구도 감히 예상하지 못했다! 평범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겨진 비범한 맛. 그 맛은 오랜 세월, 한 해 한 해를 지나며 터득한 비법으로 이루어진 맛이라는데. 생활 속에서 터득한 방법과 노하우로, 평범하고 소박한 분식을 특별한 요리로 만들었다!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던, 분식의 재발견이 시작된다. 일식·중식 4대 문파 2015년 가장 큰 화제였던 4대 문파! 중식·일식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며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세관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는데. 조용했던 소도시에 광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 적림길 (男 / 62세 / 경력 43년) 달인과 다양하고 새로운 일식의 세계를 보여준 박을룡 (男 / 51세 / 경력 35년) 달인, 가문의 비기를 그대로 재현해내던 필감산 (男 / 58세 / 경력 45년) 달인이 보여주는 더 맛있고 더 화려한 요리의 세계! 대한민국 4대 문파의 계보를 이끄는 세 명의 달인을 다시 만나본다. 2015 올해의 달인 대상 진정한 생활 속 달인들과 함께했던 2015년 . 올 한 해는 유난히 풍성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했는데,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2015년.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달인들에게만 주어지는 ‘올해의 달인’이 돌아왔다. 김용택, 김홍신, 이외수 작가와 함께하는 ‘2015년 올해의 달인 대상’ ! 그 영광의 자리에 오른 후보 3인과 ‘2015 올해의 달인’의 영예를 거머쥘 주인공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