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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회 생활의 달인

산둥식 만두의 달인 2탄

방송일 2016.01.25 (화)
 
산둥식 만두의 달인 2탄 

  부산에 위치한 작은 가게.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일반 만두와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부산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오는 만두 마니아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그 비범한 맛을 표현해내는 유국강 (61세 / 경력 40년) 달인.
지난주에 공개된 비법들은 시작에 불과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달인의 찐만두 맛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데. 달인이 특별히 제작한 비장의 찜기부터 그 안에 들어있는 놀라운 식재료까지. 그것은 다름 아닌 오리?! 이 오리 덕분에 달인의 만두는 남다른 식감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거라고. 또한 달인의 만두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오이무침의 남다른 소스 레시피도 공개가 된다. 끝까지 공개를 꺼리며 제작진의 애간장을 녹인 오이무침의 남다른 간장 소스, 그 안에 들어간 비밀병기들은 과연 무엇일지?! 40년의 내공으로 달인만의 노하우를 고수해 온 달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밥의 달인 

 세계 최고의 미식 가이드인 에서 8년 연속 별 세 개를 받은 일본 도쿄의 전설적인 일식당. 바로 그 일식당에서 온 일식 요리의 절대 강자가 한국에 상륙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나카무라 코우지(40세 / 경력 17년) 달인.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은 달인의 솜씨는 그야말로 명불허전! 초밥의 맛은 밥이 좌우한다는 달인의 말처럼 달인의 밥에는 특별함이 숨어있다는데. 연두부와 배추, 백다시마를 이용해 만든 코소로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훈연 삼치 초밥과 숙성 고등어 봉초밥까지! 놀라움의 향연이 이어진다고. 달인의 손 끝에서 피어나는 예술적인 맛의 세계가 공개 된다.

자연빵의 달인

빵이 부담스럽다는 편견은 버려라! 먹어도 먹어도, 속이 편하다는 편안한 빵을 만든다는 망원동의 작은 빵집. 바로 여기가 그 편안한 빵의 주인공인 김혜경(46세 / 경력 9년) 달인의 빵집이라는데~ 임산부부터 아기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만드는 비밀은 달걀과 버터, 첨가물 등을 넣지 않고 순수 자연 상태 그대로를 살려 만드는 것이라고. 율무의 구수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반죽과 수제 치즈, 유청 등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는데~ 태초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은 달인의 자연주의 편안한 빵과 함께 빵을 향한 달인의 정성 가득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골프채 피팅 수리의 달인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 오로지 드라이버를 치는 소리만 듣고 어떤 브랜드인지 맞힐 수 있고, 비거리까지 확실하게 맞히는 신의 청력을 가진 사나이가 나타났다. 상상을 초월하는 윤성원(49세/ 경력 12년) 달인의 청력은 소리 분석 컴퓨터와 대결을 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라는데. 달인이 신의 청력을 갖게 된 것은 바로 골프채를 향한 열정 덕분이라고. 손수 골프채의 멀쩡한 헤드를 뽑아 다른 채에 꽂아보는 등 많은 연구를 했다는 달인. 그 노력이 지금의 달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골프채에 대한 강한 열정과 내공으로 똘똘 뭉친 달인의 이야기를 샅샅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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