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회 생활의 달인
대륙의 돈세기 달인
방송일 2016.02.08 (화)
대륙의 돈세기 달인 설 특집 생활의 달인! 국내를 넘어 이번에는 중국으로 떴다! 중국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라 불릴 만큼 놀라운 돈 세기 실력을 지녔다는 타오핑(女 / 46세 / 경력 29년) 달인. 일반 돈 세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인민은행의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달인은 다섯 손가락 전부로 돈 세기는 물론, 한 손가락만으로도 휘황찬란한 돈 세기 기술을 보여준다는데. 그뿐만이 아니다. 돈을 세는 속도가 기계보다 빠를 정도라고. 지금의 실력을 얻기까지 달인의 손에는 그간의 노력과 열정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데. 중국 금융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타오핑 달인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동네 빵집의 달인 2015년부터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수소문하고 찾아냈다! 숨은 보석 같은 동네 빵집! 대형 가맹점 빵집에 지지 않을 정도의 맛과 특색을 자랑하며, 동네 빵집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동네 빵집의 달인들! 단팥빵과 소보루빵의 귀재 임용순(34세 / 경력 15년) 달인, 프랑스 정통 빵을 추구하며 오리지널 크루아상을 만들어냈던 문준필(31세 / 경력 12년) 달인, 방송 이후 앙버터 열풍을 일으켰던 강원재(51세 / 경력 21년) 달인, 기존 식빵에 대한 인식을 무너뜨리고 탕종숙성빵을 내세워 가게에 들어서면 발 디딜 틈도 없는 강혜연(34세 / 경력 13년) 달인이 그 주인공! 여전히 많은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그곳. 동네 골목 안에서 따뜻함을 굽고 있는 그들을 다시 한 번 만나보자. 개인택시 제기차기 4인방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동서남북으로 제기가 날아다닌다? 제기의 달인 네 사람이 모여 제기를 차기 시작하면, 길 가던 사람도 전부 멈춰서 쳐다볼 수밖에 없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김완수(61세), 문은래(63세), 장성진(70세), 손정국(67세) 달인. 기상천외한 제기차기 실력을 발휘하는 이들의 직업은 놀랍게도 택시기사! 손님을 기다릴 때면 택시를 대놓고 인도로 나와, 옹기종기 모여 제기를 차는 달인들! 그 자태는 20대가 부럽지 않다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시선 집중~ 경기도 여주의 제기차기 4인방 달인들의 유쾌발랄한 이야기가 지금 공개된다. 이세 우동의 달인 일본 미에현의 이세시에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 일본인들도 우동가게가 있다. 1944년 개업 이후 묵묵히 이곳을 지켜온 아오키 히데오 달인(76세 / 경력 50년) 달인! 달인의 우동은 면 두께부터 남다르다! 일반 우동 면에 비해 2배의 두께를 자랑하는 달인의 우동면은, 부드럽고 말캉한 식감이 특징! 면이 두꺼워 1시간 이상 삶지만 면이 퍼지지 않고 비법 육수가 면에 잘 스며들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낸다는데. 이 육수의 비법 또한 특별하다. 장작불에 봉을 넣어 약 5시간 동안 달구고, 이것을 육수에 넣어 육수 재료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데 쓴단다. 여기에 달인이 일본 방송에도 공개하지 않은, 비밀 재료까지 소개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20대에 시작한 우동가게. 달인은 이세우동의 달인으로 거듭나기까지 우동만을 생각해왔다고. 인생을 우동에 바친 달인의 따끈한 우동 이야기가 지금 공개된다. 중국 바오쯔의 달인 한국에 쌀밥과 김치가 있다면 중국에는 바오쯔(중국식 만두)가 있다! 중국의 국민 음식 바오쯔! 베이징에는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바오쯔 가게가 있다는데.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리겅 (47세 / 경력 38년) 달인. 그는 가문 대대로 8대째 바오쯔를 만들어왔다. 달인이 만드는 바오쯔 맛의 핵심은 바로 만두소! 만두소의 간 돼지고기는 살살 녹듯이 부드럽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부추가 듬뿍 들어가 있단다. 여기에 달인 가문이 대대로 이어온 비법 소스가 더해지면~ 환상적인 맛의 바오쯔가 완성된다고 한다. 하루 3,500개 이상의 바오쯔를 빚는다는 달인의 가게. 현지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다는 리겅 달인의 바오쯔! 바오쯔 8대 가문이 숨겨온 비법이 지금 공개된다. 역대급 달인 미션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하는 수많은 달인이 등장해왔는데. 상상초월! 달인에게 주어진 고난이도 미션! 골프채 수리 피팅의 윤성원(49세 / 경력 12년) 달인, 국가대표 종이비행기 이승훈(26세 / 경력 3년) 달인, 다이아몬드 김대근(51세 / 경력 36년) 달인이 생활의 달인을 다시 찾았다. 그들만의 숨은 내공과 화려한 기술이 가득한 달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