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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회 생활의 달인

중국식 꽈배기, 꽃빵, 전병의 달인

방송일 2016.03.07 (화)
 
중국식 꽈배기, 꽃빵, 전병의 달인 

 이색적인 중국식 간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수원의 한 가게. 그동안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과 비법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군도(男 / 44세 / 경력 12년) 달인. 지금껏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상상초월의 반죽 비결과 화려한 손기술로 중국식 전병과 꽃빵, 꽈배기를 만든다고 하는데. 달인의 섬세한 손끝에서 완성되는 그 놀라운 음식의 향연을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한다.


국수의 달인(부부 24시) 

 지난주, 아름다운 외모와 그에 버금가는 남다른 국수 비법으로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최혜진(女 / 35세) 달인. 비록 메뉴는 비빔국수와 소고기 국수뿐이지만, 그 맛이 일품이라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다는데... 방송 이후 국수 맛과 더불어 개성 넘치는 이들 잉꼬부부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들로 넘쳐나는 이곳! 지난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국수 양념의 비법과 부부의 숨겨진 사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파김치의 달인 

 파김치 하나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울 강서구의 조그만 반찬가게! 이 반찬만 있으면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뚝딱 해치우게 하는 ‘화곡동 어머니 손맛’으로 유명한 김금순(女 / 53세) 달인. 그동안 당신이 맛본 평범한 파김치는 잊어라! 우리나라 최초 파김치용 특제 육수와 소금을 대체할 비밀병기, 그 신비스런 재료의 정체는? 이제부터 친정엄마와 같은 정성과 달인만의 노하우로 탄생하는 최고급 파김치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마늘 썰기의 달인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아시안 요리 전문점. 이곳에 특별한 손기술을 가진 달인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곳 음식점의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마늘의 두께가 심상치 않다?! 마늘 하나를 정확히 20조각으로 잘게 썰어버리는 오늘의 주인공, 하원기(39세 / 경력 15년) 달인. 눈 가리고 마늘 썰기는 기본이요, 칼이 아닌 숟가락만으로도 마늘을 척척 썰어낸다는데... 뿐만 아니다. 화려한 프라이팬 돌리기 신공도 그야말로 수준급! 달인의 기상천외한 손기술이 지금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