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회 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
방송일 2016.07.11 (화)
고기 막국수의 달인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던 고기 막국수의 달인 전병국 (男 / 경력 25년)씨! 그의 손에서 피어났던 엄청난 비법과 정성에 감명 받은 손님들로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먹어도 실망하지 않는다는 달인의 막국수! 그런데 고기 막국수의 비밀은 끝나지 않았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숨은 비밀은 물론! 막국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달인의 신념이 깃든 불고기까지! 기상천외한 재료와 노하우들의 향연이 달인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니~ 각고의 정성을 알아주는 손님들이 찾아옴에 감사하다는 달인과의 두 번째 만남이 시작된다! 의류 사입(仕入)의 달인 야심한 시각.. 의류 상가와 근처 거리를 누비는 한 남자가 있으니~ 기술 하면 기술, 속도 하면 속도, 힘 하면 힘인 달인?! 일명 사입삼촌이라 불리는 의류 구매 대행의 달인, 양상준(男 / 36세) 씨! 시장의 복잡한 길도, 무거운 옷 뭉치도, 달인은 한 번에 척척이라는데. 100kg이 훌쩍 넘는 무게의 옷도 달인의 노하우로 드는 건 식은 죽 먹기! 양어깨에 짊어지고, 양손에 쥐고, 심지어 허리춤에까지! 그간 쌓아온 노하우로 종횡무진하는 달인. 어깨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 밤새 물건을 들고 움직이며 상인들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주는 양상준 달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식빵의 달인 작년 여름부터 꾸준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만나게 된 서울의 한 빵집. 이 작은 빵집이 빵 마니아들 사이 5대 식빵집이라는데. 소박한 비주얼의 식빵이지만 한 번 맛본 사람들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고~ 그 식빵을 만드는 주인공 조한나 (女 / 31세) 달인을 만나보자.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 표 식빵! 달인의 식빵은 반죽부터가 남다르다는데. 고소한 맛을 살리는 두부에 단맛을 내기 위해 찐 단호박 밥을 넣어 만든 반죽은 물론! 배추를 품은 바나나의 달콤함과 고소한 들기름이 합쳐진 반죽까지! 전혀 다른 특색을 지닌 두 가지 반죽으로 최고의 맛을 내는 달인. 평범한 회사원에서 식빵의 여왕이 되기까지 꾸준히 노력한 달인의 기상천외한 비법과 이야기를 만나보자. 회오리 오므라이스의 달인 우리나라에 유일무이한 오므라이스가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에서 만난 오므라이스는 겉모습부터 너무나 특별해 보이는데. 젓가락 하나로 오므라이스 계를 평정한 청년달인 김민혁(男 / 30세)씨를 만나보자. 인증 샷은 필수! 감탄사를 연발하기 바쁜 달인의 회오리 오므라이스. 이 회오리 오므라이스를 만들기 위해 실패한 달걀을 하루에 한 판씩 먹었다는 달인. 부단한 노력으로 만든 오므라이스는 그야말로 스페셜하다! 달인의 오므라이스엔 옥수수와 두유, 거기에 족발까지 들어간다는데?! 무엇하나 빼놓을 것 없는 달인만의 특급비법! 기술과 모양, 맛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이 어우러진 달인 표 오므라이스를 지금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