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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회 생활의 달인

평창올림픽 특선-강원도 맛의 달인

방송일 2018.02.05 (화)
1. 중국가정식의 달인
*해당 코너는 제작진 요청으로 VOD 서비스 불가합니다.
 
  대표적인 중화요리, 자장면과 짬뽕이 없는 중식당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중국 음식들이 아닌 조금은 생소한 중국 가정식을 선보인다는 딩닝(男 / 50세) 달인의 가게. 한 그릇 가득 담긴 대륙의 맛에 헤어 나올 수가 없게 된다는데. 넓고 넓은 중국을 종횡무진하며 대륙의 맛을 섭렵했다는 달인. 중식의 신세계를 보여준다는 달인의 가게를 대표하는 면요리 3인방! 대파와 새우를 이용해 풍미를 살린 총요미엔과 무려 8년을 말린 귤껍질을 이용한 뉴러우미엔, 기름을 부어 만드는 요포미엔까지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것이 없는데. 거기에 중국 음식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튀김요리들 또한 다채롭다. 그만의 특별한 튀김요리 노하우로 완성된 다양한 요리들. 무를 이용한 고기완자 요리인 로보쓰완즈와 달인이 직접 개발한 요리도 있단다. 거기에 가정식답게 한국의 수제비처럼 먹는 거더탕과 중국 최고의 길거리 간식으로 통하는 산시엔먼즈까지 달인의 요리는 그 끝을 알 수가 없는데.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재료손질부터 요리까지 오롯이 혼자 힘으로 해내는 달인. 그렇기에 예약은 필수라고. 하지만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의 삼시세끼는 직접 차려주는 따뜻한 아버지라고. 그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중국 가정식의 세계로 떠나보자.


2. 평창올림픽 특선-강원도 맛의 달인

  천혜의 자연 경관과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강원도! 그래서인지 에서도 유독 강원도 지역에서 맛 달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었는데. 맛은 물론! 정성까지 가득했던 음식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빵과 떡까지! 평창 올림픽을 방문할 이들이라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을 선정해 보았다. 평창 올림픽에서 빙상 경기들이 열리는 강릉지역부터 찾아가 보았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방송 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절미 빵의 주인공, 김승태 달인! 방송 이후 몰려드는 손님들의 줄이 너무 길어 SNS에서 화제의 영상이 떠올랐을 정도라고. 두 번째 주인공은 쫄깃함의 대명사 강릉 찹쌀떡의 김영순 달인! 다음으로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막국수의 1인자 최승국 달인! 막국수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이 대단했었는데. 다음 주인공은 평창 올림픽의 중심지, 평창에서 만난 절정의 고소함! 옥수수 인절미의 정호형 달인! 숨겨왔던 미공개 비법까지 공개 할 예정이라는데. 마지막 주자는 삼척 꽈배기의 양대산맥! 김창열, 이용남 달인! 방송 후 엄청난 인기 때문에 밤 잠 못자며 꽈배기를 만들고 있다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달인들의 스토리와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비법들까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강원도 맛의 달인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