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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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수 닭 잡기의 달인 
낭만의 도시 여수, 그 곳엔 닭들의 지상 낙원이 있다? 평범해 보이는 시골 마을 이곳엔 뛰는 닭, 나는 닭 잡는 특별한 달인이 있다. 바로 닭 잡기 경력 25년의 정종완(52세, 경력 25년) 달인! 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특별히 고안한 도구로 실수 없이 단 번에 닭의 발목을 정확하게 낚아챈다는 달인! 이렇게 순식간에 낚아채는 이유는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는데. 달인 이렇게 닭에게 지극 정성인 이유는 바로 손님 상에 오를 귀한 보양식이기 때문이라고~! 보양식의 대표주자인 삼계탕에서 전라도에서만 즐겨 먹는다는 닭 육회까지!  닭을 사랑한 남자, 정종완 달인의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2. 배드민턴의 달인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에 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2012년 여름, 신개념 배드민턴 UCC가 등장했다?! 네트 맞은편의 작은 유리컵 속으로 귀신처럼 빨려 들어가는 셔틀콕! 그 믿을 수 없는 실력의 주인공을 만나보기 위해 제작진은 한달음에 청주로 향했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김진수(28세, 경력 18년) 달인의 묘기 퍼레이드! 그 놀라운 실력에 달인 검증은 이미 완료! 그의 한계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는데, 배드민턴 인생을 걸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미션 현장! 가정형편을 이유로 선수 생활은 포기 했지만 코치로 전향하면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달인. 아쉬움보다는 또 다른 기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실력은 더욱 빛을 발하는데, 30번 넘어져도 70번은 더 넘어질 준비를 하겠다는 달인. 진정한 미래를 위해 달리기 바쁜 아름다운 청춘을 지금 만나봅니다.  

3. 라면의 달인
국민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라면! 대학교 학생식당에서도 라면의 인기는 당연지사~ 학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그 비결은 바로 달인의 비장의 무기인 국자에 있다는데~!
라면으로 마법을 부리는 하명자(43세 / 경력10년)달인! 보기만 해도 얼큰한 국물에 계란과 파를 얹은 면을 휙 뒤집기면 하면 라면 완성?! 계란과 파가 마치 면이 붙어 있기라도 한 듯 그 모양 그대로 유지하는 게 달인만의 특별한 노하우! 아들, 딸 같은 학생들이 설령 수업시간에 늦을까봐 빨리 끓이게 됐다는데~ 평범한 어머니에서 달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4. 신발판매의 달인 
사계절 우리와 함께 하는 신발!!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운동화!! 하지만 평범한 신발 고르기는 지루하다? 이제 지루한 신발 고르기는 안녕~~ 매일 매장을 즐거운 쇼타임으로 만드는 사나이!! 화려한 신발상자기술로 손님들의 시선을 빼앗는 백현철(26세 / 경력 3년) 달인!! 포장지를 살짝 당기자 상자 속 신발이 베일을 벗고, 산처럼 쌓인 신발 상자 속에서도 필요한 상자들만 쏙쏙 빼낸다~~ 새로운 신상 신발들도 던지기만 하면 진열대에 착착 놓이고, 척하면 척~~ 손님들에게 신발을 보여줄 때도 화려한 공중부양 기술을 선보인다는데~~~ 재기발랄함이 넘치는 유쾌한 청년달인의 다채로운 묘기 대행진~~ 지금 공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