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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한 향으로 한 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또 한 번,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달인들의 빵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남다른 비법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빵의 달인들을 다시 만나본다. 
 빵인지 떡인지 모를 찰진 식감의 소보로 찹쌀빵으로 화제가 되었던 함춘식 (男 / 38세 / 15년) 달인, 한 입 베어 물면 알이 톡톡 터지며 감칠맛 나는 명란 바게트를 선보였던 장희원 (女 / 36세) 달인. 그리고 일명, ‘겉바속촉’의 대명사로 불리며 단골들 사이에서 ‘수분 잠금 스콘’이라고 소문난 스콘을 만든 김민정 (女 / 47세 / 경력 14년) 달인, 이들에게는 손님의 지갑을 두 번 열게 만드는 특별한 빵이 있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않았던 비법을 에서 공개한다.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은둔식달 맛의 달인들의 미공개 레시피 공개는 계속된다.
 쫄깃한 막창 속에 꽉 찬 순대 속 재료로 보는 것만으로 든든했던 보은 막창순대 유춘경 (女 / 51세) 달인! 이번에는 잠행단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들었던 순대 전골 양념장의 비법을 공개한다. 정통 황해도식 김치 비법을 선보였던 강화도 김치만두 서종국 (男 / 54세 / 경력 14년) 달인은 진짜 단골들만 아는 알짜 메뉴인 칼국수의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 연휴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설급 달인들의 특급 레시피가 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