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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요리 달인
스페인 현지의 맛을 부산에서 느낄 수 있다?! 한국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스페인 요리의 달인이 등장했다. 존 이투르자에타 (男 / 44세)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국적 불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이 이곳의 대표 메뉴. 달인만의 비법이 담긴 요리를 한 입 맛보면 마드리드 광장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데. 평범한 자태 속 놀라운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부산에서 만나는 스페인 요리의 진수를 에서 공개한다.

2. 단추 달인
경기도 포천시의 한 단추 공장에는 자타공인 단추의 달인이 있다. 달인만의 남다른 손기술을 사용해 단추 공정 전체를 관리한다는 백성기 (男 / 경력 45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단추 제조의 A부터 Z까지! 단추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오랜 경력에서 비롯된 달인의 손기술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멈추지 못한다. 작은 단추 하나에 숨겨진 놀라운 세계를 에서 만나보자.

3. 멍게 달인
칼로 쓱! 하면 알맹이만 쏙 빠지는 멍게를 자유자재로 손질하는 달인이 있다? 부전시장 내에선 멍게 손질로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는 오혜점 (女 / 63세 / 경력 37년) 달인! 멍게 도매 판매로 시작해 멍게를 손질하다 보니, 이젠 눈 감고도 빠르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심지어 멍게 뿐 아니라 작은 칼만 있으면 뭐든지 손질 할 수 있다는데! 오혜점 달인을 에서 만나보자!

4. 건숙성 생선 초밥 달인
서울 중구에 궁극의 건숙성 생선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윤한철 (男 / 80세 / 경력 61년) 달인. 달인 만의 비법으로 숙성시킨 건숙성 생선 초밥은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공존하는 마성의 식감을 자랑한다는데. 지금껏 그 누구에게도 공개된 적 없던 건숙성 생선 초밥의 정수! 2대째 명맥을 잇는 노포 일식집의 비법이 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