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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에서 30년 이상 자리를 지킨 노포답게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 특별한 맛집으로 소문난 달인의 가게. 탕수육과는 또 다른 폭신한 느낌의 독특한 식감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고기튀김이 이 집의 대표 메뉴라는데! 따로 특별한 소스를 찍지 않아도 고기 본연의 맛과 부드럽고 가벼운 튀김옷에 자꾸만 찾게 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분 하나 없이 오직 양파로만 맛을 낸 슴슴하면서도 자꾸 먹고 싶은 짜장면 또한 이 집의 별미라는데...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단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달인의 비결을 이번 주 에서 파헤쳐본다.


  90세가 가까워지는 나이에도 건강하다! 88세의 나이에도 무려 15년 동안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달인이 있다는 소문에 경기도 양주시로 찾아간  제작진. 그곳에서 소문의 주인공인 노명환 (男 / 88세) 달인을 만날 수 있었다. 매일 같이 산에 올라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만의 건강 비결이 있다는 달인.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달인만의 감기 예방법부터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숱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88세 면역력 할아버지 달인을 이번 주 에서 만나보자.


  경이로운 빠르기의 칼질의 달인이 등장했다. 조민채 (女 / 29세) 달인이 그 주인공. 대구의 한 시장에서 남편과 함께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달인. 식사 시간대만 되면 밀려오는 손님들에 맞춰 빠르게 순대를 썰어낸다. 물론 달인의 칼솜씨에는 빠른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그와 함께 일정한 크기만큼 잘라내는 정확도 또한 함께한다는데... 워낙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달인 또한, 칼질의 속도가 자연스럽게 빨라졌다고 한다. 앞으로도 맛있는 분식을 더 많은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해 더 빠른 속도를 연마하겠다는 달인. 순대 썰기 달인 부부의 이야기가 이번 주 에서 공개된다.


  울산 손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달인! 달걀지단을 한가득 올려 비주얼은 물론,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고소함을 더해줘 극강의 조화를 이룬다는 달인의 비빔 칼국수는 면 또한, 직접 반죽하고 숙성해 촉촉, 쫄깃하다고 한다. 양념장부터 면까지 모든 면에서 달인의 정성과 비법이 들어가서 그런지 한번 가본 사람은 그 맛에 중독돼 발길을 끊을 수 없을 정도라는데... 울산 시민이 극찬하는 달인표 달콤새콤, 쫄깃한 비빔 칼국수를 이번 주 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