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888회 생활의 달인

도쿄 5대 초밥 달인 外

방송일 2023.05.15 (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간식, 찹쌀떡! 강원도에 숨겨진 찹쌀떡 맛집 두 군데가 있다? 첫 번째 가게는 강원도 삼척에 있는 한 가게. 이곳 찹쌀떡의 특징은 부드러운 반죽과 달지 않은 팥소다. 그 두 가지의 조화가 환상적으로 이루어져 최고의 맛을 낸다고! 또 두 번째로 가볼 곳은 강릉. 이곳의 찹쌀떡은 그야말로 쫀득함의 끝판왕이라고 불린다는데... 반죽이 계속해서 입에 착착 달라붙어 씹을 때마다 쫀득함이 느껴진다고 한다. 강원도의 찹쌀떡 맛집 두 곳! 이 두 곳의 맛의 비법을 이번 주 에서 파헤쳐본다. 


  위잉 거리는 소리와 시야로 자꾸 돌아다녀 거슬리는 파리!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쉽지 않게 되면서 파리가 기승인데!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달인이 나타났다. 영웅처럼 그 이름은 바로 김종길 (男 / 46세) 달인. 손으로 잡는 건 기본, 일상생활 속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눈에 보이는 파리란 파리를 모두 잡아버리는 달인의 능력은 거의 경이로울 지경이라고 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 어머님의 집에 나오는 파리를 다 잡으니 효도도 자연스레 된다고! 백발백중, 파리 잡기 히어로! 달인의 파리 잡기 기술을 이번 주 에서 알아본다.



  경기도 수원시 어느 골목에 있는 한 초밥집. 가게 외경부터 느껴지는 포스까지 범상치 않음 느껴지는 이곳! 매일 밥 시간이 되면 진정한 일식 초밥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매일 붐빈다는 이곳은 20년이 넘는 경력의 달인이 주방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본 도쿄에 유명한 초밥집에서 일식을 시작해 한국에서 자신의 가게를 차릴 때까지 오로지 신선한 초밥, 맛있는 초밥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켜온 맛. 그 맛은 달인의 명성 그대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는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초밥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달인의 초밥 비결을 이번 주 에서 알아본다.



  기초 공사 현장의 꽃이라는 지주 꽂기! 사람 키의 2~3배는 되는 지주부터 무려 10m가 넘는 지주까지 다양한 크기에, 무게까지 무거워 웬만한 힘으론 들기 힘들다는데... 그런 지주를 한 번에 번쩍 드는 달인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곽규민 (男 / 62세 / 30년 경력). 30년이 넘는 경력을 토대로 지주를 정확한 위치에, 한 번에 꽂아 넣는 그의 실력은 동료들이 봐도 감탄할 정도라고! 엄청난 힘으로 기초 공사 현장에 꽃을 피우는 달인의 실력을 이번 주 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