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회 생활의 달인
동대문 떡볶이 달인 外
방송일 2026.01.19 (화)
만두와 찐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만두와 찐빵을 파헤친 김지성 달인. 달인이 다녀온 가게만 해도 무려 300곳 이상! 유명하다는 집부터 이름도 생소한 동네 가게까지, 만두와 찐빵을 내는 곳이라면 빠짐없이 다녀왔단다. 먼저 4대 째 이어오고 있는 50년 전통의 만두계의 평양냉면이라고 불릴 정도로 깔끔한 ‘ㅎ’집! 또 냉면과 갈비 만두의 조화를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생각나게 만들어 끊임없이 찾게 된다는 ‘ㄱ’집.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찐빵들로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ㄴ’집까지! 이 밖에도 달인이 직접 경험하고 엄선한 최고의 만두와 찐빵 가게들을 전부 공개한다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만두와 찐빵을 먹은 적이 있을 정도로 만두와 찐빵에 진심인 김지성 달인! 매일 손수 만두를 빚고 팥소를 만들어 정성껏 완성한 만두와 찐빵의 맛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단다. 달인과 함께 달콤함을 넘어 감칠맛까지 챙긴 찐빵, 씹자마자 식감이 살아나는 만둣집들을 만나본다. SNS에 올라온 짤막한 영상 하나. 그저 떡볶이를 섞는 영상일 뿐인데, 순식간에 200만 뷰를 넘기며 강북에서 가장 뜨거운 맛집으로 알려졌다. 그곳의 정체는 동대문구에 자리한 ‘ㅁ’ 떡볶이집. 화려한 인테리어도, 과한 토핑도 없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떡볶이, 순대, 튀김 세 가지 맛의 완벽한 합 때문이라는데. 무엇보다 맛의 중심은 떡볶이. 묵직하게 퍼지는 양념 맛, 입안에 적당히 남는 매운맛. 어디 하나 모나거나 모자람 없이 기본에 충실한 맛을 뽐낸다는데. 거기에 바삭한 튀김이 한 조각 더해지면 씹는 순간 양념이 스며들며 찐 조화를 만들어낸다고.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건 순대! 떡볶이 양념에 살짝 찍어 먹으면 왜 ‘삼박자가 맞는 집’이라 불리는지 바로 알게 된단다. 완벽한 삼박자 뒤에는 꾸준히 쌓아온 손맛과 오랜 시간 고수해 온 방식이 숨어있을 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사랑받는 ‘ㅁ’집. 강북에서 새로운 떡볶이 성지로 불리는 그곳을 만나본다. 식료품부터 의류까지 없는 게 없는 300평 규모의 리퍼 아웃렛. 경매로 알짜만 들여와 ㅇ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다 보니, 주말이면 인파로 발 디딜 틈 없는 핫플이다. 그러나 이 아웃렛의 진짜 물건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주인장의 두 손! 몰려드는 손님 앞에서 두 손으로 무언가 휘리릭! 날리는 달인.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을 위해 사은품으로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라는데. 달인이 손을 움직일 때마다 초스피드로 날아가는 마스크팩. 신기하게도 고객의 장바구니 안으로 쏙쏙 정확히 들어간다! 바구니까지의 거리, 높이, 각도를 계산한 듯한 비결은 바로 ‘새끼손가락’. 힘보다 각도! 스피드라기보다는 감각을 이용하는 장승환 달인. 그가 마스크팩을 들고 등장하면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처럼 스탠딩이 시작되고… 모두가 사은품을 받으려고 장바구니를 들고 콩콩 뛰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마스크는 장바구니에 안착! 고객님들의 마음에는 달인의 서비스 정신이 안착!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뜨거운 분위기 속의 리퍼 아웃렛을 방문한다. 정말 흔하지만, 맛있는 집을 찾기 정말 힘든 것이 바로 김밥 집 아닐까. 밥알의 식감부터 재료들의 조화까지 어우러져야 하다 보니 맛으로 인정받기 정말 힘든 음식 중 하나다. 서울 도봉구에 매일 조화로운 김밥을 위해 온 힘을 쏟는 달인이 있다는데. 바로 30년 동안 ㅎ 호텔에서 일식을 만들어온 김주원 달인이다. 달인이 말하는 김밥의 핵심은 밥과 속 재료의 균형! 특히 밥은 품종 하나로 만족하지 못해 맵쌀 두 종류와 찹쌀을 배합해 자신만의 비율을 만들었다고. 밥의 식감이 잡히면 그다음은 달인의 시그니처 재료인 박고지가 등장한다. 오독오독하면서도 감칠맛을 자랑하는 박고지 김밥을 위해, 전날 밤부터 홀로 음식 준비를 한다는 달인. 비록 몸담았던 호텔만큼 화려한 주방은 아니지만, 더 정직게, 섬세한 손맛을 불어넣는 공간. 김밥 한 줄에 담긴 달인의 30년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달인의 기다렷! 한마디에 수십마리의 강아지가 동시 스톱! 이불을 까는 순간 한 마리도 빠짐없이 쿨쿨 낮잠에 빠져드는 마법. 애견 유치원 선생님 달인의 독특한 단체 훈련 기술이 펼쳐진다. 정신 사나운 강아지, 짖는 강아지, 고집 센 강아지도 달인 앞에서는 순한 양. 달인의 교육법만 있으면 언성 높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강아지를 훈련시킬 수 있다는데. 심지어 표준어 교육까지 가능하다는 달인의 놀라운 능력. 전라도에서 와 서울에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강아지에게는 어학연수를. 청소기만 보면 짖는 강아지의 입을 순식간에 다물게 하는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강아지들에 맞춰 여러 가지 교육법! 장난꾸러기 강아지들을 단번에 ‘차렷!’ 시키는 서용석 달인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