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방송일 2008.04.26 (일)
꿈☆은 이루어진다… 영화에 대한 멈출 수 없는 로망!! [DREAMS COME TRUE! - 라인업 영화감독 되다] ▣ 신정환, 이경규!! 그들의 이름을 건 본격적인 영화 대결이 시작되었다!! 촬영장에서 영화에 관해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아마추어 신정환 감독, 실제 본격적인 액션에 앞서 액션을 몸소 선보이는 행동파 이경규 감독.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그들은 시간 내에 완벽한 영화를 촬영해내어, 최종적으로 관객들에게 공개되는 시사회에 올려야 한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의 두 감독, 힘찬 액션소리와 함께 실제 영화 촬영은 시작되는데… ▣ 이경규 감독의 16년 액션 미학, 한 액션 한 장면이라도 대충은 없다! 액션 영화에 과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경규 감독! 주인공 붐의 어색한 표정하나 놓치지 않는다! 너무나도 디테일한 설정에 배우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심지어는 주어진 시간 내에 촬영을 다 못 끝내고 미완성 작품을 시사회에 올리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 24시간으로는 턱없이 모자랐던 규라인의 뜨거웠던 열정!! 과연 이경규는, 본인이 꿈꾸던 완벽한 하드보일드 사료 액션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 오랫동안 갈망해 온 영화의 꿈, 아마추어지만 괜찮아! 신정환 감독! 장나라 이현우 주연의 판타지 멜로물 [PEN]의 촬영에 들어간 신정환 감독! 영화는 재미있게, 촬영은 진지하게!! 촬영을 지휘해나가는 신정환의 모습에서 웬일인지 평소의 개구진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는데… 용라인 수장, 라인업 대통령 김용만의 연기자 변신과, 한류스타 여주인공 장나라의 신들린듯한 연기력도 주목할만한 포인트! ▣ 라인업 팬들에게 공개된 영화 시사회,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규라인의 [복수혈전]과, 용라인의 [PEN]!! 열과 성을 다해 촬영한 영화, 드디어 공개!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관객들은 어느새 자리를 메우고, 두 감독들과 배우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스크린 앞에 서는데… 마냥 재미난 줄만 알았던, 라인업 멤버들의 사뭇 진지한 모습!! 그리고 열악한 상황에서 어렵사리 탄생한, 주옥같은 그들의 영화… 물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저녁 6시 40분!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2008 최고의 기대작! 영화 [복수혈전], [PEN] 여러분의 안방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