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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방송일 2008.05.03 (일)
만남이 있으면 이별 또한 있는 법…
라인업 멤버들의 이별 MT, 마지막 회 [세상의 중심에서 라인업을 외치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그 최종회
7개월 전, ‘생계 버라이이티’를 모토삼아 야심차게 스타트를 끊었던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저조한 시청률에도 굴하지 않고, 말뿐만이 아닌 실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며 달려왔던 ‘라인업’이지만, 결국 30회 만에 아쉽게도 막을 내리게 되는데…
30회 동안 함께 공들여 만들어 온 프로그램을 놓으며…,
멤버들과 함께 돌아온 과거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 마지막 회 [세상의 중심에서 라인업을 외치다]

▣ 웃으며 떠나자, 라인업이 오래 갈 줄 알고 숨겨놓았던 황당 장기 대 방출!
황당하지만 나 이것만큼은 잘한다! 역시나 야심차게 준비했었던 ‘라인업 특기 검증프로젝트 - 황당 장기자랑’
멤버들은 마지막 회를 맞아 그동안 쟁여(?) 놓았던 장기들을 하나 둘씩 방출하기 시작하는데… 
어느 부분이든 가요를 1초만 들으면 어떤 노래인지 다 알아 맞힐 수 있다는 붐,
멍멍이 소리내기가 장기라며, 잔잔한 시골동네를 가지각색 멍멍이 소리로 떠들썩하게 만든 멤버들,
과연 어느 멤버의 장기가 그야말로 ‘듣도 보도 못한 잡기’였는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직접 확인하세요!

▣ 라인업, 그 짧지만 화려한 굴곡의 역사. ‘라인업 격동 30회’
라인업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준비한, 라인업 격동 30회 다이어리!!
7개월간의 짧고 굵은 역사를 거치면서, 멤버들의 뇌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가장 재미있었던 기획, 그리고 힘들었던 기획은?
그리고 과거 라인업에 출연한바 있는 스타들의 깜짝 출연, 멤버들과의 해후!
라인업에 대한 생각과, 라인업을 보내며 뒤늦게 슬며시 찾아오는 아쉬움까지!

▣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 ‘O/X 토크’와 ‘영상 편지’ 시간으로 털어놓자
라인업 30회를 겪으며, 장기간 함께 동고동락 해 온 라인업 멤버들,
방송에 나간 장면보다, 못 나간 장면들이 훨씬 재미있었을 만큼 촬영 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났는데…
사실 화기애애한 촬영분위기는 픽션이었다? 그동안 담아두었던 불만을 풀어 놓는 시간 O/X 토크,
그리고 이별을 앞두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던 시간,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영상 편지’

2008년 5월 3일 토요일 저녁 6시 40분!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서른 번째 이야기!
마지막 그 한순간까지,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