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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술의 나라

술의 나라

방송일 2003.04.23 (목)
도일(이동욱)과 한바탕 격투를 치른 준(김재원)은 선희(김민정)를 데리고 무작정 예전에 함께 살던 양조장으로 향하고, 아직 준에 대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선희는 이런 준이 무섭기만 하다. 
예전에 살던 집과 양조장을 둘러본 선희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준은 이런 선희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예전의 일들을 말해준다. 준은 계속해서 선희를 다그치게 되고, 선희는 이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준에게 또 한번 망신을 당한 도일은 참지 못해 격분을 하게 되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애령은 자신의 오빠인 도일을 상대로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준에게 점점 더 마음이 끌리게 된다. 준과 한바탕 언쟁을 치르던 선희는 자신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준의 속마음을 알면서도 할아버지인 진평으로 인해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선희는 준의 끈질긴 설득에 술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이 사실을 안 도일은 이런 선희를 자신의 연구실로 출근을 시킨다. 한편 준을 괴롭히기 위해 선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도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애령 역시 준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