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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07.11 (월)
상아의 인터뷰를 마친 미득. 하지만 미득은 건태가 어렵게 살아온 아이들의 이야기로 시청률을 올려 인기 작가가 된 것이 아니냐며 실망했다고 한다. 다음 날 건태는 상아에게서 미득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게 되고, 건태로부터 상아를 위로해 주라는 말에 미득은 나름대로 상아의 마음을 위로해 주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윤자는 대묵이 사돈집에서 술주정을 하고 와서 뵐 면목이 없다고 약식을 해가지만 문전박대만 받는다. 속이 출출하던 대묵은 손수 삼계탕이라도 끓여 먹으려고 슈퍼에 갔다가 순남과 생닭을 사이에 두고 해프닝을 벌인다. 한편 선우는 건태에게 영시책을 미득에게 전해 달라고 하자 건태는 이상하게 질투를 느낀다. 순남에게 삼계탕을 끓여 주고 인삼주를 겁도 없이 받아 마신 현득은 결국 일도 등에 업혀 집으로 간다. 하지만 현득은 마냥 즐겁다.
특강을 들어야 할지 상아 동생의 재롱잔치에 가야 할지 판단의 기로에 선 미득은 결국 특강을 듣던중 뛰쳐 나와 바쁘게 재롱잔치에 가보지만 이미 끝난후다. 건태는 미득 대신 상아 동생을 돌보며 등장인물을 살릴까 죽일까 기로에 선 작가의 선택에서 미득은 실패를 했다며 진급할 수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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