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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07.24 (일)
대묵은 현득을 바래다 주러온 일도를 보자마자 물을 끼얹고는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곤 현득을 끌고 집으로 들어간다. 미득은 자신의 성적이 꼴찌라고 하자 걱정이 앞선다. 건태는 나머지 두 작품으로 최종 성적을 가리겠다고 한다. 한편 인득은 아버지 대묵이 자신 몰래 계약을 했다는 사실에 분개를 하지만 대묵은 뻔뻔스럽기만 하다. 땡이에게 오백만원까지 빌려 해약을 하러 간 인득. 그러나 해약시 1,500만원을 물어야 한다고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자 물러설 수밖에 없다. 준섭은 어머니에게 보고하지도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한다. 결국 덕인은 준섭을 문책한다. 준섭은 민경을 만나 외로움을 달랜다. 한편 미득은 건태와 함께 선우를 만난다. 건태는 일부러 미득이 선우를 만나 아이템을 잡을 수 있기를 유도했지만 오히려 건태에게 아이템을 달라고 한다. 그러자 건태는 쓸 이야기가 없다면 작가를 그만 두라고 한다. 미득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는 건태의 말을 실천해 본다. 대묵은 현득에게 좋은 자리라면서 선을 보라고 강요한다. 현득은 거부하지만 대묵은 막무가내다. 건태를 따라다니던 미득은 건태가 세상일에 병적으로 관심을 보이자 또 다시 따라하다가 봉변만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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