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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09.11 (일)
미득은 조차장에게 시청률 30%를 보장한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넣어달라고 단서를 붙인다. 조차장은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다. 한편 강 작가는 미득이 자신의 원고를 수정했다고 하자 미득과 한판을 벌인다.
건태는 소식을 듣고는 노발대발한다. 건태는 돈 때문에 좋은 작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현득과는 상관없이 미래의 사윗감으로 창석을 점찍은 대묵은 자동차를 선물 받고는 좋아한다. 윤자는 걱정이다. 대묵과 함께 현득을 찾아간 창석은 다짜고짜 일도를 무시하며 돈으로 매수를 하려고 한다. 일도는 굽히지 않는다.
한편 창석의 사주를 받고 불량배들이 일도의 포장마차를 부수자 건태와 함께 찾아온 미득은 오랜만에 절권도를 발휘한다. 한편 미득은 주위에서 자신이 아침 연속극을 맡을 수 없게 하자 신경질이 나서 작가실을 나와 버린다. 미득은 그길로 선우를 찾아간다. 선우는 오히려 혜득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안절부절못한다.
덕인이 없어진 사실을 안 준섭은 혜득을 찾아갔지만 선우와 함께 있는 혜득만 보게 된다. 미득은 강 작가와의 어색함이 계속된다. 조차장은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마침 첫 방송을 끝내고 만족할만한 결과 나왔지만, 정작 미득의 이름은 없다. 미득은 분을 참지 못하고 방송사로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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