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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09.12 (월)
실랑이를 벌이다 황국장에게 음료를 쏟은 미득. 황국장은 일의 자초지종을 듣고는 미득에게 손을 떼라고 지시한다. 미득은 황당하다. 윤자는 현득을 찾아와 현득의 통장과 물건들을 전한다. 일도는 어쩔 줄 모른다.
건태를 찾아간 미득. 건태는 미득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하지만 미득은 곧바로 연출자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는다. 넘치는 감성의 연출자와 함께 일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태는 부추기지만 미득은 자신이 어떻게 창사특집극을 하느냐고 자신 없어한다. 결국 미득은 서감독을 찾아간다. 서감독은 함께 드라마를 하자고 제안한다. 선우는 국장이 미득의 다른 대본을 구해 오라고 하자 신이 났다.
준섭은 덕인을 찾지 못하자 결혼식도 연기하자고 한다. 민경은 펄펄 뛴다. 급기야 혜득에게 준섭이 찾아가자 아직도 미련이 있느냐고 다그친다. 화가 난 혜득이 혼자 술을 마시자 박부장이 들어와 가게의 매니저를 맡아달라고 한다.
한편 박부장은 준섭에게 준섭이 덕인의 친 아들이 아니라는 말을 해준다. 준섭은 양로원으로 어머니를 찾아가지만 앞에 나서지 못한다.
인득은 드디어 CD가 나오자 기쁨에 넘친다. 하지만 자신들을 알아주지 못하자 힘만 든다. 인득은 거리로 나간다.
건태는 미득에게 창사특집극을 맡으라고 권유한다. 그러던 중 윤자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미득은 정신없이 건태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한다. 미득이와 창사특집극을 하겠다고 서감독이 말하자 조차장은 떨떠름하기만 한데, 미득은 조차장이 추천한 선배 작가와 자신이 시놉시스로 경쟁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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