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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10.02 (일)
미득은 창사 특집극을 잘했다며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황국장이 어떤 드라마를 하고 싶냐고 하자 대답을 못한다. 한편 건태는 미득에게 매번 그렇게 급급해서 드라마를 쓴다면 몇 편이나 쓰겠느냐고 한다. 
한편 작가실에서 미득은 서감독과 미니시리즈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자 건태는 축하를 아끼지 않는다.
건태가 미득과 함께 창사특집극 헌팅을 갔다는 말을 듣고는 조차장에게 이번 드라마는 건태가 써준 것이라고 한다. 조차장은 이번이 기회라며 국장에게 미득을 모함한다. 결국 방송사에서는 건태가 미득의 원고를 대신 써주었다며 소문이 난다. 미득은 분을 참느라 애쓴다.
한편 대묵은 현득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맞선장소로 데려간다. 현득은 사실을 알고는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나선다. 현득은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밝힌다. 신랑집은 난리가 난다. 대묵은 이꼴저꼴 보기 싫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선우는 혜득을 만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하고 덕인은 준섭이 결국 결혼식도 치르지 못했다는 말에 가슴 아파한다. 인득은 자신들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자 한껏 신이 난다. 일도와 현득의 결혼을 위해 두봉과 석만은 자신들이 준비한 것을 전하고 성희 역시 일도를 위해 결혼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혜득은 현득과 일도를 초대하여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미득은 이제 그만 건태 옆을 떠나야겠다며 정리를 한다. 건태는 국장을 만난다며 사실을 이야기하겠다고 나선다. 건태는 국장 앞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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