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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10.03 (월)
미득의 창사특집이 필름 페스티발의 출품작으로 결정되고, 미니시리즈까지하라는 국장의 말에 미득은 감격한다. 건태는 자신이 흥분하여 미득과 함께 술이라도 마시자고 하지만 미득은 냉정하게 집으로 향한다. 미득은 건태에게 멀리서 늘 존경하겠다고 한다.
한편 대묵은 현득이 결혼을 한다는 말에 애꿎은 윤자만 볶는다. 미득은 결국 창석을 만난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창석의 행동에 미득은 동생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한다. 드디어 현득의 결혼식. 미득은 결혼식을 지키려고 창석이 보낸 하수인들을 제압한다. 창석은 미득에게 으름장을 놓고는 사라진다. 신혼여행을 떠난 현득과 일도. 행복한 순간이다.
미득은 건태의 빈자리가 허전한 느낌이다. 조차장은 어떻게든 미득의 작품이 출품되지 못하도록 국장에게 말을 해보지만 거절당하자 서감독에게 시놉시스를 독촉한다. 결국 미득의 시놉시스는 회의에서 통과된다. 미득의 작품이 미니시리즈로 결정된 순간, 미득은 건태에게 쫓아간다. 하지만 건태의 권유에도 아랑곳않고 소문이 무섭다며 미득은 서둘러 건태의 집에서 나온다. 선우의 집을 찾아간 혜득은 문득 과거의 행복한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한편 공사판에서 일을 하는 준섭에게 민경이 찾아와 준섭의 마음을 확인해본다. 인득은 평소에 노래실력을 인정한 방송사 프로듀서가 방송출연을 요청하자 뛸 듯이 기뻐한다. 뒤이어 두 사람에게 방송출연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편 방송사에서는 또다시 드라마 제작비 문제로 미득은 선우와 경쟁을 하게 된다. 미득은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뛰어난 작가의 캐스팅에 맞설 자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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