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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10.09 (일)
미득과 서감독은 캐스팅 때문에 백방으로 설쳐대지만 성과가 없어 초조하기만 하다. 윤자는 그래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현득의 이바지 음식을 마련해 준다. 옆에서 대묵은 못마땅하기만 하다.
미득과 서감독은 캐스팅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조차장은 계속해서 캐스팅 진행을 보고하라고 난리가 난다. 서감독은 최후의 수단으로 시놉시스를 여러 개의 버전으로 만들어 일단 캐스팅부터 하자고 한다. 미득은 정신없이 시놉시스 만드는 작업에 골몰한다. 결국 매니저에게 시놉시스만을 건네준 두 사람. 하염없이 연락 오기만을 기다린다. 선우 팀에서는 이미 주연급을 캐스팅해놓고 나머지도 진행 중이라는 말에 미득은 위기 상황을 느낀다. 하지만 고액의 출연료로 선우 팀도 계약을 못하자 미득은 한 시름 놓는다. 미득은 최후의 방법으로 부딪치기로 하고는 자신의 대본 작품과 테이프를 들고는 배우를 찾아간다. 선우는 혜득을 도와주고는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일도와 현득은 창석이 단속반을 데려와 장사를 못하도록 해버린다. 두 사람은 난감하다. 인득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방송출연을 하게 되고 하염없이 연기자의 연락만을 기다리던 미득은 드디어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는 흥분한다. 하지만 약속장소에서 만나 보지만 계속되는 요구 조건에 할 말을 잃는다. 결국 미득은 서감독에게 올 자리가 아니었다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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