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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작은 아씨들

작은아씨들

방송일 2004.11.13 (일)
서감독은 미득에게 함께 드라마를 하자고 하지만 미득은 거부한다. 건태는 황국장에게 미득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황국장은 미득을 만나 건태의 마음을 전하고 유능한 작가를 놓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곤 다음 미니 시리즈를 준비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창석은 대묵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만 해준다면 2억을 주겠다며 수표를 건넨다. 대묵은 갈등한다. 마침내 경찰서로 증인으로 출두한 대묵. 가족들은 대묵이 진실 밝히기를 초조하게 기대한다. 경찰서에서 대묵은 창석이 한 말을 녹음한 녹음기를 들이대 결국 창석은 현장에서 체포된다. 결국 대묵과 일도는 집으로 돌아온다. 대묵은 가족들의 환영을 받는다.
한편 혜득은 준섭을 다시 만나겠다고 하자 윤자와 대묵은 펄쩍 뛴다. 대묵은 준섭 학교를 알아내 찾아간다. 그리곤 학교에서 준섭을 톡톡히 망신시킨다.
미득은 건태 생각에 마음을 가눌 길 없다. 걱정스러운 윤자는 결국 건태에게 전화를 걸어 건태를 만난다. 윤자는 미득의 현재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는 어머니로서 이야기를 한다. 건태는 즉석에서의 대답은 피한다. 윤자는 건태가 마음에 든다. 미득의 마음을 돌리게 하려고 사무장도 미득을 설득한다. 사랑은 지는 것이라면서…. 그리곤 드라마를 다시 쓰라고 권고한다. 미득은 마침내 다시 드라마를 쓰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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