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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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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4.08.23 (월)
해준과 정민은 그 동안 살아오면서 월세 보증금 조차도 구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신세 한탄을 해보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 머리를 맞대 보지만 뾰족한 수를 찾을 수 없다. 다음날 정민과 도희가 마주 앉아 있고 전날 정민이 태완을 만난 것에 대해서 도희가 따지고 정민은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데 그러는 도희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대꾸를 하던 중 해준이 태완의 사무실에 찾아갔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자존심이 상한다. 한편 주희는 정우가 소개시켜준 고아원에서 오랜만에 땀을 흘리고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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