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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4.08.31 (화)
해준은 밤에 잠을 자면서 전날 공사판에서 했던 일이 힘들었던지 끙끙 앓고 자고 있고 정민이 해준의 몸을 살펴보자 등이고 팔에 상처가 너무 많다. 정민이 이유를 묻지만 해준은 얼버무린다. 그런 해준이 딱해서 정민은 자다 말고 일어나 해준을 얼음찜질을 해준다. 정민의 시어머니는 꾀를 내어 정민이 집에서 식모 일을하지 않고 밖에 나가서 일할 궁리를 마련한다. 한편 정우는 전날 도희에게 들은 말도 있고 해서 주희에게 손님과 웨이터의 선을 넘지 않으려 애쓰고 갑자기 변한 정우의 모습을 보자 주희는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