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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4.09.14 (화)
정민은 집에 와서도 밥 늦게 까지 홈쇼핑을 시청하면서 내일 할 일에 대해 정리를 하고 그런 정민을 보습을 보는 시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해준 때문에 며느리까지 저렇게 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 해준 부부는 자신들로 인해서 어린 자식들 까지 무시를 당하면서 사는 것에 가슴이 시리지만 정민은 애써 자신들의 처지를 위로한다. 대서도 정신 차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주희에게 자신에게도 페어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달라고 말을 하면서 주희에게 관심을 사기 위해서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