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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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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4.11.08 (월)
태완과 해준의 감정을 서로 쉽게 풀리지 않고 해준은 태완에게 너무 사무적으로 대하고 사적인 개인 감정까지도 사무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표현한다. 태완은 모든 것을 정리해서 떠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 자신을 괴롭게 만든다. 도희는 모든 것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해준이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로 즐거운 심정이다. 해준은 술에 취해서 민지집을 찾고 민지에게 자신이 처해 있는 신세 한탄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