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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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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4.11.12 (금)
태완은 박부장의 지갑이 범인의 집에서 나왔다는 말을 듣는다. 태완은 도희에게 박부장 건을 말하자 도희는 놀란다. 회사에서 정민은 해준에게 사표를 내겠다고 하자. 해준은 너무 늦었다고 말하면서 그냥 있으라고 한다. 하지만 정민은 사표를 제출한다. 보고를 받은 태완은 해준을 불러 자신이 직접 설득해 보겠다고 한다. 도희는 이미 정민을 불러 태완과 결혼을 한다고 사표를 내지 말라고 충고한다. 대서와 주희는 약혼식장을 둘러보고 만족해 한다. 한편 도희는 박부장이 오히려 방화범이 자백을 해버린다면 자신도 어쩔 수 없다고 도희를 협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