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맨 인 블랙박스
맨 인 블랙박스
방송일 2016.08.30 (수)
============================================================ 블박 X 파일 ============================================================ [최초 공개! 도로를 발칵 뒤집은 새벽 추격전!] 지난 24일 새벽 4시경,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서 기막힌 추격전이 펼쳐졌다. 에서 단독입수! 경찰과 운전자의 쫓고 쫓기는 리얼 사고 영상! 모두가 잠든 새벽, 필사적으로 도주 중인 차와 경찰과의 한판승부가 펼쳐졌다. 도주하던 차는 한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는데 사고 직후, 격렬하게 저항하던 운전자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게다가 관할 경찰서 조사 결과, 무면허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는데 운전자는 왜 무면허 운전을 했으며, 경찰과의 새벽 추격전을 감행했던 것일까? MC들마저 경악케한 중랑구 새벽 추격전!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블랙박스 X파일을 통해 만나봅니다. ============================================================ 현장스키드 ============================================================ [살인도로라 불리는 ‘여수순천간자동차전용도로’의 기막힌 비밀] 지난 2012여수엑스포를 위해 개통된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하지만 5년여 만에 이곳은 죽음의 도로라는 불명예스런 이름이 붙게 됐는데 왜 이곳은 죽음의 도로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일까? ‘여수순천간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36건, 올해 20건으로 총 56건이 발생했는데 이에 따른 사상자만해도 90명에 달할 정도로 사고가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지난 14일, 여수순천간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의 마래터널에서 14중 추돌이라는 또 한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크고 작은 사고가 집중되는 29.5km ‘여수순천간자동차전용도로’ 이 도로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운전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이 구간에 숨겨진 비밀과 사건의 진실은 30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를 통해 밝혀진다. ============================================================ 유턴법정 ============================================================ [차량을 덮친 나무... 민사소송으로 위자료까지?!] 평소 지나다니던 도로 위를 여느 때와 같이 주행하던 의뢰인! 그런 그녀를 덮친 건 차량을 덮친 한그루의 거대 나무였다. 예고없이 찾아온 사고로 인해 파손 된 의뢰인 차량. 수리비만해도 약 500만 원이었다. 보험사에서는 의뢰인의 무과실을 인정하고, 모두 자차처리 해주기로 했지만, 의뢰인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자신의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자차처리 시 의뢰인이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과 보험료 할증이 문제였던 것. 이에 에서 한문철 교통전문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자차보험처리 보다는 직접 민사소송을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민사소송을 하면 자차보험처리 시 받을 수 없는 견인차 이용료와 렌터카 사용료 뿐만 아니라 위자료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알찬 정보를 알려주며 의뢰인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어 MC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도로 위 사건사고를 속 시원하게 밝혀주는 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