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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 오픈드라마 남과 여

남과 여

방송일 2002.08.05 (화)
영인(최지나)은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시누이와 함께 살아간다. 남편이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난 후 시댁 식구라기보다는 한 가족처럼 행복하게 살아가던 영인은  친동생의 선배인 정규(유태웅)와 마주치게 되고, 정규 역시 과거에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 영인을 보고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