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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오픈드라마 남과 여

남과 여

방송일 2002.08.26 (화)
올해로 서른 두살의 노처녀가 된 문숙은 오늘도 변함없이 엄마로부터 선을 보라는 잔소리를 들으며 출근길에 오른다. 방송 작가인 그녀는 사랑 다운 사랑도 한번 못해 보고 청춘이 다 가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도 모르게 은근히 화가 나 올핸 꼭 결혼할 상대를 찾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