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78회 오픈드라마 남과 여

남과 여

방송일 2002.09.09 (화)
고아원에서 같이 자라 지금까지 친자매 이상으로 서로 이끼며 살아가는 준희(엄수진)와 예정(유혜정)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넘친다. 7살이 된 잎새를 혼자 키우며 살아온 예정은 어느 날 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아 주변을 정리하게 이르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준희는 그만 할 말을 잃는다.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