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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최초! 리얼 집짓기 예능 
   드디어 의 첫 공사가 시작됐다!

를 위해 굴착기 운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병만의 활약이 계속된다!
묘기에 가까운 20톤 대형 굴착기 운전 실력 대공개!

집짓기의 가장 기초적인 작업인 ‘터파기’를 맡은 ‘노장 콤비’ 김병만과 이재룡.
세심한 맏형 이재룡의 수평 체크 작업과 김병만의 굴착기 운전 실력이 만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가 싶었는데...
규준틀(집 터의 가이드라인을 표시하기 위해 설치한 틀)을 건드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이야기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진 두 사람.
그로부터 7시간 후. 현장을 쩌렁쩌렁 울리는 큰형님 재룡의 다급한 외침! 
대형사고! 규준틀을 건드리고 만 병만! 
7시간의 공사가 헛수고로 돌아갈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이들의 운명은?

◆ 배우 송창의, 충청도 대통령 장동민에게 굴욕 당하다!?

신선한 먹거리, 친환경 먹거리를 위해 직접 텃밭 농사를 짓기로 한 멤버들!
가장 애매하고 미묘한(?) 관계라는 ‘동갑인 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빠른79년생 송창의와 그냥79년생 장동민이 팀을 이뤄 
텃밭에 심을 모종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떠나는데...
뼛속까지 서울 남자 창의와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민.
태어나고 자란 환경부터 말투, 성격까지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우여곡절 장보기!

한편, 충청도 대통령으로 거듭난 장동민! 가는 곳마다 악수 요청에, 사진 촬영에
장 보랴 팬서비스 하랴 동민은 바쁜데... 반면!
“저는 송.창.의라고 합니다” 
소심하게 자기소개부터 해야 하는 12년차 (태안에서는 무명)배우 송창의!
태안 시장에서 펼쳐진 인지도 체크에서 굴욕(?)을 맛보다!

◆ 기적의 텃밭 회생(?) 프로젝트!

본격적인 텃밭 일구기에 나선 초보 농사꾼 3인방! 정겨운, 이민혁, 민아!
난생 처음 쇠고랑, 삽을 손에 쥐어 본 막내 라인의 어설픈 텃밭 일구기가 시작되는데...
뜨거운 땡볕 아래 반나절이 넘도록 계속 되는 작업.
그때, 그들의 눈에 포착된 ‘이것’!
3인방의 ‘나름 리더’ 정겨운과 자타공인 운동돌 민혁, ‘이것’ 때문에 인내심 폭발하다?

멤버들을 위기에 빠트린 ‘이것’의 정체는?
이들은 과연 성공적으로 텃밭을 일궈낼 수 있을까!

신개념 무공해버라이어티 에코빌리지  
9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