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즐거운가!
즐거운가!
방송일 2015.02.11 (목)
◆ 민혁이의 사촌동생(?) EXID 하니-정화 등장! 민혁과 EXID 하니-정화가 준비한 깜짝 몰래카메라!! “남자들끼리만 있어서 불렀다”며 민혁은 EXID 하니-정화를 사촌 동생이라고 소개하는데... 걸그룹이 아닌 사촌 동생이라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의 멤버들! 상큼 발랄~ 여신미모 풍기며 등장하는 EXID 하니-정화,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먹방을 선보이는 이상윤과 팬에게 배우미소를 날리는 이상우! 그리고, 마냥 흐뭇한 ‘노인네’ 재룡까지! 평균나이 39.5세 멤버들의 ‘포복절도’ 각양각색 반응! 대세 걸그룹 EXID 하니-정화의 혼신의 연기(?)가 돋보이는 깜짝 몰래카메라 대공개! ◆ 이상우♡하니 경운기 위에서 그린라이트!? 이상우와 EXID 하니 사이 묘한 기류 포착!! 갯벌로 바지락을 캐러 가는 경운기 위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로맨스! 말없이 서로를 챙겨주며 달달한 캐미를 선보인 이상우♡하니 “상우 오빠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하니의 달달한 속마음 인터뷰 공개! 이어 이상우에게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과연 이들의 그린라이트는 켜질 것인지? ◆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파도리 공식 셰프의 좌충우돌 두부 만들기! 멤버들이 전통방식 그대로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불린 콩을 맷돌에 하염없이 돌려보지만 나오는 건 맹물뿐. 난항에 부딪힌 멤버들! 결국 파도리 공식 셰프를 직접 집으로 초청하는데... 주걱을 잡자마자 “빨리 부서!” 호통+사투리 공격을 퍼붓는 파도리 공식 셰프 또 다시 ‘멘붕’에 빠진 이민혁과 EXID 하니-정화. 그때 나타난 ‘노인네’ 이재룡의 ‘사투리 통역관’ 변신기?!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는 손두부의 고운 자태 대공개! 무공해 버라이어티 2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