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5.06 (수)
애자는 세아에게 강의가 끝나는 시간을 묻고는 오후에 맛사지받으러 가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세아는 자신은 맛사지 받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고 투덜대는데, 애자는 여자는 결혼이 제일 중요한 사업이라 사정없이 투자를 해야한다며 이어 자신에게 물려받은 미모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효도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민자네 집에서 원자는 모닝 홍삼차라며 민자앞에 잔을 내려놓으려 하는데, 이때 기자가 찬물도 아래위가 있는데 누구에게 먼저 놓으려는 거냐며 장난을 친다. 그러자 민자도 이집에서 누가 더 어른인지 파악하라며 심술을 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