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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5.23 (토)
민자는 어머니 복자에게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 오라고 말한다. 이어 기자가 들어오며 원자가 사연을 보낸 라디오 방송이야기를 나누며 웃는다. 마침 다린이에게 줄 김밥을 들고가던 원자는 가족들을 보고는 미안해 어쩔 줄 모른다. 한편, 애자는 범만에게 점심을 사달라며 길을 나서다가 이내 주리와 같이 있다는 말을 던진다. 그러자 범만은 깜짝 놀라고는 갑자기 급한 약속이 생겨서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는다. 그런가 하면, 하진과 채린, 구홍과 양금은 의기투합해 술을 마시며 즐거워하는데…